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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UCC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완도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 특색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 명소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내가 추천하는 완도 가볼 만한 곳’이다. 공모 대상은 완도 해양치유 체험, 지역 특산물(품) 체험, 한 달 살기 체험, 지역 문화 체험, 리얼 레저 활동, 지역민과의 교류, 축제·행사 체험, 숙박·음식 체험 등 2022년 11월 이후 촬영한 미 발표작 사진 및 UCC이다. 출품 가능 수량은 사진은 1인·1팀당 3점 이내, UCC는 1인·1팀당 1점 이내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방문 접수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사진 분야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8점, 장려 10점, 입선 30점, UCC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4점으로 총 61점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23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는 사진과 UCC를 선정하여 완도군 관광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관광사진 공모전 심사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수상작은 합성사진 등을 선별해야 한다는 대다수 사진작가들의 여론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재된 ‘2023년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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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날…출산 분위기 확산 다양한 행사▲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4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제6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지난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세계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출산율 저하와 인구 절벽, 지방 소멸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저출산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기념식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 30명,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공무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청 내 비둘기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선 저출산에 관한 토론회, 2부에선 ‘아빠 육아 응원’ 동영상 상영, 출산장려 유공자와 포스터·UCC 공모 당선작 시상, 공동캠페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토론회에서는 정순관 순천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직장인, 귀농인, 임산부, 예비부부, 대학생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해 출산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입장 차이 등을 알아보고, 저출산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인구와 관련 학생들의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한 무안 오룡초등학교 정용희 교사를 비롯한 7명의 유공자와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출산장려 ‘포스터·UCC 공모전’ 당선자 10명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이어 도민들과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들이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주제의 공동캠페인을 펼쳤다.행사장 곳곳에는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 작품 및 출산장려 포스터 공모전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포토존, 캘리그라피, 스티커 타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김갑섭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인구의 날 기념식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라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단체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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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포스터·UCC 응모하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매년 주는 출생아 수 등으로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민과 함께 참여하는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장려 포스터·UCC(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내용은 일과 가정 등을 함께 꾸려나가면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이뤄낸 임신·출산·육아 성공담이나 다출산 가정의 아름다운 이야기 등을 소재로 하면 된다.공모 기한은 6월 16일까지다. 포스터는 전남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UCC는 전남 거주 도민(외국인 포함)으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공모 후 당선 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포스터와 UCC를 분야별로 구분하고 각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최고 점수 순으로 선정한다.당선작 10점은 7월 14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6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 후 전시·상영된다.전라남도는 우수 포스터와 UCC를 동영상으로 편집 후 도민들에게 배포해 출산 인식 개선 및 저출산 극복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출산장려 포스터 및 UCC 공모전을 개최로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모범적 우수 사례들을 선정·전파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지난해에도 출산장려 포스터·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작품 포스터 5점, 수기 5점을 선정해 도민에게 배포함으로써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 등 출산율 개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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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공모'수상작 시상(4.7, aT)▲ 에티켓 부문 최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청해진농수산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캠페인에 활용될 콘텐츠를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2개 부문(외식 에티켓 부문, 외식업 종사자 호칭 부문)별로 진행되었으며, 총 836개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총 39개 작품이 선정되었다.선정결과를 살펴보면, ‘식당도 공공장소이므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영상으로 담은 ‘서로서로가 존중해 봐요’ 작품이 부문 통합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에티켓 부문은 ‘각자내기,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다인(多人)캠페인: 다인이 행복해지는 다섯 가지 외식에티켓’이 최우수상(aT 사장상), 외식업 종사자 호칭 아이디어부문은 ‘누리님’이 최우수상(aT 사장상)으로 선정되었다.이 밖에도 ‘사랑하는 아들·딸, 쿨키즈가 되어줘(우수상)’, ‘500만 나홀로족을 위한 1인1석 캠페인(우수상)’, ‘한 끼 값도 맞들면 낫다(입선)’ 등 청탁금지법(각자내기)·유아 동반 소비자들의 에티켓·‘혼밥족’ 등 최근 외식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된 작품들은 4월 말부터 약 9개월간 총 3개 시리즈로 진행될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 다 함께, 더 배려하는 외식문화’의 소재로서 동영상·포스터·카드뉴스 등의 형태로 제작, SNS·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외식사업장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7.4.7(금) 16시 aT 양재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팀(9팀), 농식품부·aT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aT 센터 내에 포스터·UCC 영상 등 수상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맞벌이 가구의 증가, 디저트 업종 확대·프리미엄 외식시장 성장 등 외식트렌드 변화가 외식시장의 양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면서,국내 외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일자리창출·농산물 소비 확대 등 산업적 측면뿐만 아니라 외식 식문화 개선 등 산업외적 측면을 포함하는 다양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 공모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진행 될 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함께 외식사업자들의 인식 개선, 외식소비자의 권익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